조니리(Johnny Lee) / iStaging Founder & CEO
프로그래밍과 비즈니스 운영 분야에서 모두 경험을 쌓은 ‘조니 리’는 미국 CGU의 드러커 경영대학원에서 공학 학사 학위와 MBA를 취득했다. 그는 3개의 회사를 연쇄창업했으며, 첫번째 회사였던 WNET은 31살에 미국 나스닥에, 몇년후에 Ucom은 대만 증권거래소(TWSE)에 성공적으로 상장 해 엑시트를 완료하였다. 현재 iStaging을 3번째로 창업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대만 과학부에서 AI 기술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만 칭화대, 대만과학기술대학, 그리고 엔비디아-아수스와 협력하는 두 개의 AI -디지털트윈 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했으며, 루이비통 디올 등 글로벌 명품사의 XR공식 파트너로 10만개 기업을 고객사로 서비스하고 있다. 모두가 버튼 하나로 XR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술 디자인을 하고, 이를 마케팅과 판매 등 실용적인 기능에 접목한 것이 그의 성공전략이다.
고개만 돌려도 몰입형 경험의 강력함을 체감할 수 있는 시대다. 우리는 지능적이고 재사용 가능한 XR 솔루션을 개발하며, AI 기술을 활용해 평범함을 뛰어넘는 자율적이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다양한 산업 버티컬에서 XR 디자인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이종 기기 간 다차원 상호작용을 설계하는 방식과 이것이 비즈니스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