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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ard a New Era of Social Imagination
2021.01.15
speaker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ㆍHans Ulrich Obrist
filmed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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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lddesignforum2020#heralddesign#한스울리히오브리스트#HansUlrichOb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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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LD DESIGN FORUM 2020] Another 10 Years 

 

Toward a New Era of Social Imagination : 사회적 상상력의 새로운 시대를 향해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Hans Ulrich Obrist) / 영국 서펜타인갤러리 관장 

 

Speaker’s note

미디어 학자 마샬 맥루한은 그의 저서 ‘미디어의 이해’에서 “예술은 필요한 순간마다 새롭게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일종의 조기경보 시스템이 되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서펜타인 갤러리는 기후위기 비상대책 프로젝트 백 투 어쓰(Back to Earth), 사회복지 프로젝트 라디오 발라드(Radio Ballads), 예술과 기술의 협업, ‘CONNECT, BTS’와 같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늘 그래왔듯이, 예술가와 디자이너와 함께 인류의 미래를 상상한다.

 

Biography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는 스위스 출생으로 현재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의 공동 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건축·과학·디자인·영화·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협력하여 전시를 기획한다. 2009년 권위있는 영국 미술전문지 아트리뷰(ArtReview)가 선정한 세계 미술계 차워 인물 100인 중 큐레이터로는 최초로 1위로 선정됐다. 주요 전시로는 ‘do it’(1993), ‘Manifesta 1’(1996), ‘Il tempo de Positano’(2007) 등이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소개된 신개념 아트 프로젝트 ‘CONNECT, BTS’에 참여하기도 했다. 오스트리나 빈 뮤지엄 큐레이터 (1993-2000), 프랑스 파리 모던 아트 뮤지엄 큐레이터 (2000-2006) 를 역임하고, ‘The Conversation Series’라는 이름으로 문화예술계 주요 인물들과 심층 인터뷰를 다룬 28권의 책을 출간하며 지속적인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Born in Zurich, Hans Ulrich Obrist is Artistic Director of the Serpentine Galleries in London. He works with many different professionals from other fields of knowledge such as architecture, science, design, movie, and fashion. In 2009, Obrist was ranked number one in the publication's annual list of the art world's one hundred most powerful people and that same year in ArtReview, an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magazine. His works include ‘do it’(1993), ‘Manifesta 1’(1996), ‘Il tempo de Positano’(2007) and recently a global art project ‘CONNECT, BTS’(2020). He served as a curator for contemporary art in Museum of Modern Art of the City of Paris, as well as curator of museum in progress, Vienna, from 1993-2000. He has published a number of books including the ongoing ‘The Conversation Series’ in which 28 of them have been already 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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